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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acebook

판다를 맞을 준비가 된 캘거리 동물원

5월 7일에 도착할 판다 가족의 보금자리인 Panda Passage가 완성되었다고 캘거리 동물원 측이 밝혔다. 2012년에 캐나다와 중국 정부가 맺은 협약에 의해서 앞으로 5년 동안 판다 가족은 캘거리 동물원에 머무를 예정이다. 토론토 동물원에서 먼저 5년을 보내도록 되어 있었던 판다 Er Shun과 Da Mao는 토론토 동물원에서 한 쌍의 새끼를 낳아서 네 식구를 이루었다.

캘거리 동물원의 대표인 클레멘트 랜시어 박사는 캘거리 시민에게 판다를 선보이게 되어서 흥분된다면서 판다 가족이 머무를 공간은 네 식구가 쓰기에 충분한 규모라고 말했다. 토론토 동물원에서 이동한 후에는 약 한 달간 검역을 위해 관리 상태에 있을 예정이다.

네 식구 중 새끼 두 마리는 캘거리 동물원에서 2년만 지내고 중국으로 돌아간다. 랜시어 박사는 남아 있게 될 어른 판다 두 마리가 캘거리에서도 새끼를 낳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중국 당국의 동의를 구할 예정이다.

판다가 머무르게 될 Panda Passage는 예전에 코끼리가 머무르던 Eurasian Gateway 자리에 1,400만 불을 들여 새로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많은 방과 대나무들이 있어서 중국 본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캘거리 출신이면서 판다 돌보미 경력이 있는 시시 코우(Cissy Kou)가 판다를 보살피기 위해 홍콩에서 돌아올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