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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경찰 노조와 캘거리 시 임금 협상 타결

캘거리 경찰 협회(Calgary Police Association)는 2017년에 경찰의 임금을 2.5퍼센트 인상하기로 캘거리 시와 합의했다. 이 노조 단체의 대표인 레 카민스키(Les Kaminski) 경사는 올해 캘거리 경찰 충원이 없는 상황이므로 인상된 임금은 늘어난 업무량에 대한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캘거리 경찰 위원회(Calgary Police Commission)에서 재정 분과 소속인 워드 서덜랜드 시의원은 ‘현재의 경제 분위기’에서 2.5퍼센트 인상은 높아 보이지만, 캘거리 시가 다른 노조와 맺은 협상 결과와 비교하면 받아들일 수준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그는 경찰 충원이 없다는 점을 임금 인상과 결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합의안에는 임금 인상 외에도 출산 휴가에 관한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임신한 경찰 노조원에게 유급 휴가가 17주 주어진다. 그리고 조건에 부합하는 남자 경찰관도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서 ‘신생아나 새로 입양한 아이를 위해’ 37주의 무급 휴가를 쓸 수 있다.